실비보험은 이름 그대로 실제 병원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입니다. 예를 들어 A보험사는 외래진료 시 1만 원+20% 부담, 또한 입원, 통원, 약값 각각의 자기부담금 기준도 다를 수 있고, 이런 차이를 한 번에 파악하기 위해서는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해 조건별 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.
하지만 ‘전액 보장’이 아닌, 일정 부분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.
이때 부담하게 되는 금액이 바로 자기부담금인데요,
보험사마다 이 구조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.
B보험사는 2만 원+30% 부담 구조로 되어 있기도 합니다.
도수치료나 비급여 주사처럼 비급여 항목은 자기부담률이 50~90%까지 높게 설정되기도 합니다.
특히 자주 병원을 이용하는 분이라면, 자기부담금 구조에 따라 실제 보험금 수령액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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